[파아프] 오리지널 템페 (200g) / 검은콩 템페 (100g)
씹을수록 구수하고 든든한 맛이 느껴지는 템페입니다. 템페는 1,000년의 역사를 지닌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한국의 청국장, 일본의 낫또와 더불어 세계 3대 콩 발효식품이에요. 발효식품이지만 청국장이나 된장과 달리 고소한 향과 담백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. 국내산 콩과 효모 단 두 가지 원재료만 사용하여 자연에 가까운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. 풍부한 영양소와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균형 잡힌 식단에도 제격이랍니다.
오리지널 템페 200g (개당 5,000원)
검은콩 템페 100g (개당 4,000원)
파아프 템페는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. 실속있는 무료배송 세트로 든든하게 우리집 냉동고 쟁여탬을 마련해보세요!
- 국산 콩을 사용해 탄소발자국을 줄였어요
- 無 식품첨가물
- 100g당 단백질 19.4g 함유 (하루 권장량의 약 35%)
- 프로바이오틱스, 비타민 B12, 이소플라본 함유
-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제품
템페엔 100g당 무려 19.4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식단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품 중 하나예요. 뿐만 아니라 발효 식품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, 비타민 B12, 이소플라본 등 여러 영양소도 포함되어 있답니다.
템페는 여러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만능 재료예요. 간도 잘 배어 조리 시 모양이 잘 무너지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. 그냥 구워도 맛있지만,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게요. 일상의 요리에 템페를 더해보세요!
템페 갈비 덮밥 (1인분)
재료
템페 1/2개(100g) 밥 한 공기, 쪽파 1줄기, 파채 약간, 양파 슬라이스 약간, 깻잎 3장, 깨
조림 소스 (시판소스 대체 가능): 간장 3T, 다진마늘 1/2T, 다진생강 1/4T, 설탕 2T, 물엿 1/2T, 양파 1/6개, 통조림 파인애플 링 1/2개
덮밥 소스: 물 3T, 간장 2T, 참기름 1/3T, 고추기름 1/4T, 다진마늘 1/3T, 후추 한 꼬집, 설탕 1T
*계량 기준(T) = 밥 숟가락 (6~8g)
레시피
1. 템페를 가로로 놓고 슬라이스한 뒤 가운데 부분을 잘라 한 입 크기로 준비해 주세요.
2. 조림 소스 재료를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주세요.
3. 팬에 곱게 갈린 조림 소스 재료와 템페를 넣고 중불에서 중간마다 섞어가며 소스가 타지 않게 3~5분간 졸여주세요.
4. 그릇에 밥을 담고 덮밥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.
5. 템페 조림을 밥 위에 얹고 쪽파, 파채, 양파, 깻잎, 깨로 장식해 주세요.
템페 고추장 강정
재료
템페 1개(200g), 홍고추 1개, 청고추 1개, 식물성 오일 or 튀김유
강정 소스: 다진마늘 1/4T, 다진 생강1/5T, 간장 2, 고추장 1, 물엿 2, 식초 1/2, 물 1T
*계량 기준(T) = 밥 숟가락 (6~8g)
레시피
1. 템페 한 개를 채 썰어 템페가 약간 잠길 정도로 팬에 오일을 넣고 황금색이 될 때까지 중불에서 5~7분간 튀기듯이 볶아주세요.
2. 깨끗한 팬에 오일 1/2T을 넣고 약불로 마늘과 생강을 볶아 향을 내주세요.
3. 어슷 썬 청고추, 홍고추를 넣고 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 살짝 볶아주세요.
4. 팬에 강정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.
5. 소스가 끓어오를 때쯤 튀긴 템페를 넣고 강불에서 1분간 빠르게 볶아주세요.
오리지널 템페 200g (개당 5,000원)
검은콩 템페 100g (개당 4,000원)
FAQ
Q. 템페에 검은 반점이 있는데 먹어도 되나요?
- 네. 제품에서 간혹 발견되는 검/회색 반점은 발효 과정 중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으로, 제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. (균주검사 완료)
※ 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배송 과정에서 발효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환불 대상이 아닙니다.
주의사항
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견되면 섭취를 삼가주세요.
-분홍색 또는 빨간색으로 변색
-템페 전체가 볶은 커피콩 색상
-악취와 끈적끈적한 질감
파아프(PaAp)는 2017년부터 국내산 콩을 이용한 템페 생산을 시작한 젊은 식품 브랜드입니다. 파아프(PaAp)는 ‘PART all, ALL part’의 줄임말로, ‘부분과 전체, 전체와 부분’을 보는 시선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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